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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리뷰

다이슨 DC34 사용기(dyson DC34)

다이슨 DC34 사용기(dyson DC34)

 

다이슨 DC34 청소기를 구입했습니다. 제품 외관이 청소기 같지 않고 무슨 드릴같은 외관을 하고 있습니다. 다이슨은 세계적인 청소기 업체로써 비싼 가격만큼이나 값을 하지 않을까 해서 고가라도 믿고 한번 구입해봤습니다. 다이슨 DC34 이외에도 DC57이나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만 저에 경우에는 구석에 먼지나 자동차 먼지제거용으로 사용 하려고 다이슨 DC34를 구입했습니다. DC34는 넓은 지역 청소보다는 좁은지역에 특화되어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택배박스에 쌓여 있는 다이슨 DC34 뜯으니 그다지 생각보다 크지 않은 박스에 비닐팩 보장되서 있었습니다.

 

 

DC34의 비닐 팩 뜯은 모습

 

 

DC34의 박스 오픈 모습

 

 

컴피네이션 툴2개 아답터 그리고 본체,설명서 들어 있는 내용물은 이게 다네요.

 

 

가격에 비해 썰렁한 내용물

 

개인적으로 고민을 많이 하다 구입한 제품이라 DC34에 기대가 아주 컸습니다. 내용물 받아보고는 약간 기대에 미치지 못하긴 했습니다. 사이클론 시스템이라고 해서 아주 강해보이는 흡입력이었지만 막상 해보니 기대와는 차이가 조금 있었습니다. 느낌은 그랬지만 기존에 청소기를 돌려보니 확실히 DC34가 흡입력이 쌔긴 했고 파워모드를 사용해서 청소를 해보니 흡입력이 확실히 더 쌔지더군요.

 

 

DC34 뒤에 환풍구 같은 부분에서 거의 선풍기 같은 바람이 붐어져 나옵니다. 소리는 청소기가 아니라 특이한 소리가 납니다. 3.5시간 충전하면 15분을 사용할 수 있고 DC34의 파워모드는 6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은 꼽아 놓으면 알아서 불이 꺼지더군요. 이것이 알아서 전원을 차단하는건지 아니면 불만 꺼지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컴퓨터에 붙은 먼지쪼가리들이 파워모드로 털어버리니 바로 다 사라지더군요. 확실히 핸디형 치고는 DC34의 흡입력이 강력합니다. 아래 동영상 참고하시고 구입하실 의향이 있다면 한번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구입한지 한 3일 되었는데 아직까지는 만족합니다. ^^

 

다이슨 DC34의 청소 동영상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