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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국내인물

광고인 박웅현의 일을 잘하려면 가정을 버려야 한다는 것에 대한 다른생각

요즘 일과 가정에 대해 주위사람 및 매채로 부터 어떤것이 중요한지 많이 듣습니다. 대부분은 가정이라고 하나 이게 정말 그런건지는 닭과 달걀의 비교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느날 광고인인 박웅현님의 글귀가 눈에 너무 들어와 공유 하려고 합니다.

 

 

"사회 초년생 때, 야근이 많으니까 집에서 불만이 많았어요."

"그때 선배들이 그러더라구요."

 

 

"광고 잘하려면 가정을 포기해야 된다."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가정을 포기하려면 광고를 왜 합니까?

 

 

"전 이게 중요한 포인트 같아요."

 

"저는 광고를 위해 태어난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광고에 사명감이 있지 않아요."

 

 

"근데 잘하고 싶어요"

"왜" 그게 내 딸 등록금이 되니까."

"가정을 포기하는 사람은 결국 행복하지 않아요."

"행복하지 않은 사람과 일한다는 건"

"자신도 불행한 일을 하고 있다는 증거 입니다."

 

출처 : 사람바이러스



 

중요한 포인트는 나는 이일을 위해 태어난 사람이 아니고 내가 하는일에 사명감이 없다는 것입니다. 잘하는것과 사명감에 대한 구분이 저에겐 필요했던것 같습니다. 사명감과 먹고 살기위해 잘하고 싶은것 그 차이를 우리 대부분은 잊고 사는게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