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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국내인물

맨유 엠베서더 뜻과 레전드 박지성의 탄생


9/30일 맨유의 SNS에서는 박지성을 언급하며 무슨일이 일어날것처럼 언급을 했는데 알고보니 맨유의 레전드로써 앰배서더 역할을 수행한다고 합니다. 이에 박지성은 대단히 의미있는 일이며 영광이라고 했습니다. 오늘은 이 맨유 엠베서더에 대해서 포스팅 해봅니다.


엠베서더란 무엇인가?


엠베서더는 맨유의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는 직업 입니다. 그렇게 되려면 맨유를 대표하는 인물로 구성되야 하는것이기 때문에 박지성선수는 영광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인터뷰에서 박지성은 "여기서 뛰다 흘러간 선수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되서 새로운 역할에 정말 기대가 크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박지성은 특히 엠베서더에서 주된 역할은 맨유 행사가 열릴때 참석하여 맨유에서 쌓은 경험을 공유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맨유에서 계약한 연봉을 받으며 수행하게 되는데 엠베서더 중에는 퍼거슨 감독도 있네요.



엠베서더 구성인물


엠베서더는 매트 버스비 전 감독, 퍼거슨 전 감독, 데니스 로, 앤디 콜, 브라이언 롭슨 5명과 함께 엠베서더인 홍보대사를 수행하게 되었는데 아시아인으로써는 최초로 임명이 되었습니다. 글을 쓰는 현재 10/5일인데 한국시간으로 10/5일 저녁 20:00시에 맨유와 에머턴의 경기에 앞서 임명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으로 축구에 가장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잉글리시프리미어 리그의 장수 명문팀이며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엠베서더로 임명되어 레전드로써 역할을 수행한다는것은 같은 대한민국 사람으로써도 기분좋고 대견스러운 일입니다. 예전부터 박지성이란 선수를 좋아했지만 타에 모범이 되는 선수로 이제 모범에서 존경으로 넘어가는 단계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