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 이야기

사진 복제 시대의 시작

사진의 역사는 카메라 옵스큐라의 암상자 원리로 시작되었고 그것을 따라 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에 사람들은 그리는것이 아니라 복제해내는 기술을 개발하게 됩니다.

 

사진의 복제

 

헨리 폭스 톨벗(Henry Fox Talbot)은 영국사람으로 대량복제의 근간을 완성한 사람입니다. 이 헨리 폭스 톨벗은 빛에 반응하는 화학물질을 이용하여 종이에 색이 반전된 상태의 화상을 맺히게 하고 그 종이에 밀착시킨 다음 햇빛에 노출시켜 최종적으로 사진을 만들어 내는 '칼로타입'(Calotype) 의 사진을 만들었습니다. 

 

 

 

헨리 폭스 톨벗

 

1800. 2. 11 잉글랜드 도싯 멜버리아바스~ 1877. 9. 17 잉글랜드 윌트셔 치퍼넘 근처 라콕아베이 생으로 영국의 화학자·언어학자·고고학자·사진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해로와 케임브리지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공부했고 수학·천문학·물리학 분야에 많은 논문들을 발표했으며, 잠시 동안 의원으로 일했습니다(1833~34). 1835년 사진의 발견에 관한 첫번째 논문인 인화지 음화에 대한 기록을 발표했습니다.

 

빛에 반응해 만들어진 원본만 있다면 계속해서 동일한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오늘날 사진의 이론을 완성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론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사진은 조셉 니세포르 니엡스와 헨리 폭스 톨벗의 발명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원본을 이용해 대량의 사진을 만들어 낸다는 기본적인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기본원리 이고 후에 조지 이스트먼에 의해 필름이 개발되고  컬러필름이 개발되면서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품 중에 하나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참고 : 다음백과사전,사진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59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