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R(High Dynamic Range) 이라는 카메라 기능이 있습니다. 저는 요즘 미러리스나 카메라에는 기본적으로 있는 기능인줄 알았으나 그런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보통 포토샵같은 이미지 보정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존에는 사용하였으나 OM-D E-M1에는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기능이라 소개를 해드리려 합니다.
HDR 기능은 사진을 촬영했을때 사진내에 명암의 차이가 큰 경우가 있습니다. 명암 차이가 큰 경우에 이 기능을 사용하면 눈으로 보이는 그대로의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습니다.
OM-D E-M1에는 HDR 기능이 두가지가 있는데 HDR1,HDR2 두가지 기능이 있는데 HDR1기능의 경우에는 눈으로 본 그대로의 자연스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기술을 집약했다고 합니다. HDR2같은 경우는 약간 예술성이 있는 화상을 연출하는 기능입니다.
OM-D E-M1 : HDR1
OM-D E-M1 : HDR2
OM-D E-M1 : 일반촬영
원래는 풍경을 찍어야 하는데 명암차가 있는곳을 찾아보니 책상바닥밖에 없어서 기능이 살아나지 않는 느낌이 있긴합니다. ^^;
HDR기능은 여러번 찍어 밝기를 합치는 기능
HDR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자동으로 연사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그 이유는 HDR기능을 사용하여 촬영할때는 한번에 세네장씩 촬영하여 카메라의 소프트웨어에서 합쳐주기 때문입니다. 명암차가 큰 배경에 직면해 있을때 꼭한번 HDR 기능을 사용하여 사진을 촬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올림푸스 OM-D E-M1 이외에도 미러리스 계열에서는 많이 있는 기능으로 보이니 이글을 보시고 카메라가 있다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OM-D E-M1 에는 HDR 기능보다 더 좋은 계조 하이라이트,새도우컨트롤 기능이 있다고 하는데 아직 사용방법을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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