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 이야기

풍경사진 촬영방법 초점을 어디에 맞추지?

 

풍경사진을 많이 찍어보셨나요? 아마도 어느정도 카메라를 휴대하고 다니셨던 분들은 풍경사진이라고 하면 조리개 수치를 10이상으로 조여주고 셔터스피드는 아주 느리게 해서 삼각대로 촬영하면 아주 쨘하고 선명하게 나올 확률이 높다는건 아시는 사실일 겁니다. 삼각대 놓고 다리 밑에서 야경 촬영하는 분들도 많이 보셨을것이고 마찬가지로 낮에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경사진을 찍을때 초점의 위치

 

풍경사진을 찍을때 초점은 풍경의 어디를 맞추고 찍으세요? 라는 말에 정답이 있습니다. 초보분들을 위해 초점이라 함은 뷰파인더 안에 있는 빨간점이 초점이 잡히는 부분입니다. 가운데에 초점을 잡을 수도 있고 다른 위치로 이동시켜서 초점을 변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풍경 사진을 찍는 규칙은 프레임 내에 있는 물체들 중 1/3거리에 있는 물체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구도를 고정한 상태에서는 이렇게 하는 것이 가장 깊은 피사계 심도를 보장해 줍니다. 아주 쨘하고 전체적으로 초점이 잡힌 사진이 나온다는 것이지요.

 

 

또다른 방법은 프레임내에서 가장 크고 광범위한 영역을 차지하는 물체에 초점을 마주고 조리개를 F/22로 조여서 촬영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사진내의 모든 물체에 초점이 맞도록 할 수 있습니다. 

 

 

주 선명한 사진을 찍는 방법

 

놀라울 정도로 선명해보이는 풍경 사진을 본적이 있으신가요? 선명도에 대해서가 아니라 선명함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것인데 예를 들면 안개나 아지랑이 같은 대기에 의한 간섭이 없이 정말로 맑고 깨끗한풍경을 말하는것입니다. 놀라울 정도의 선명함을 담는 비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겨울에 찍으면 그런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대기는 겨울철에 가장 깨끗하기 때문에 겨울철이야 말로 매우 투명하고 선명한 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최적의 시기입니다.(참고 : DSLR사진 잘찍는 비결)

 

 

 

※ 혹시 글을 읽고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로그인없음)을 눌러주세요.

글에 공감했다는 클릭수에 자신감을 얻고 글을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