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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및 탐방/지방

이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탐방

이천 롯데 프리비엄아울렛에 다녀왔는데 대형 아울렛이 여러군데 있는있지만 처음이라 그런지 엄청난 규모에 놀랐습니다.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의 위치

 

 

지도에 뷰가 지은지 얼마 안되서 죄다 풀만 나옵니다. 네비를 업그레이드 하고 가시는것을 추천할께요. 제 차의 네비는 없는길을 열심히 갔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세요.

 

 

이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탐방기

 

 

 

끊없이 넓은 실내주차장과 실외 주차장입니다. 휴가때 평일날 가서 그런지 실내는 어느정도 차는데 실외는 텅텅 비어있었습니다. 주말이나 특정일날은 장난아닐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가족들과 쇼핑도 하고 놀기도 하는 그런 복합종합쇼핑몰의 형태를 띄어서 그런지 고곳마다 이런 재밋는 인테리어 그림들이 붙어있었습니다.

 

 

 

곳곳에 미술 조형물들이 있었고 푸르른 잔디운동장도 많은것을 보니 인테리어나 조경에 신경을 많이 쓴것처럼 보였습니다.

 

 

제가 가는날에는 비가오고 있어서 그런지 실외 조경물이 작동하지 않는것이 꽤 있었습니다.

 

 

 

끝없는 메이커들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백자동과 청자동 두개의 큰 건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두 건물을 구름다리로 연결하였고 청자동은 보통 스포츠웨어나 관련 메이커들이 있었으며 백자동은 이외 브랜드들이 있었습니다.

 

 

 

아이들 놀이터 같이 조경이 꾸며져 있는곳이 많았습니다. 미키마우스의 머리형상을 띤 월트 디즈니의 명언 " 꿈을 꿀 수 있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메이커 별로 이정표도 잘 되어있었습니다. 중저가 메이커도 있고 명품도 꽤 보였습니다.

 

 

주로 신발을 파는 곳이었는데 매장안이 엄청나게 넓었습니다. 신발메이커들을 모아놓은곳 같았습니다.

 

 

식당은 백자동의 3층부터 식사할 수 있는 맛있는 체인점들이 많았습니다.

 

 

가는곳마다 이정표나 안내문이 잘되어있어서 쇼핑하기에 편했습니다.

 

 

 

천장에도 이런 조형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었습니다.

 

 

아이들 안전을 생각해서 안전망도 높게 잘 되어 있었습니다.

 

 

워터 보트를 아이들에게 무료로 태워주고 있었는데 비가 살살 내려서 타려다가 포기했습니다.

 

 

구매의 숙원사업인 선글라스를 지나치지 못하고 서성이고 있습니다. 구입하면 십만원돈을 더 투자해서 안경알도 갈아야 하기 때문이죠. 페레가모 너를 잊지 않겠다.!!

 

 

 

버거헌터란 곳도 있었습니다. 물론 햄버거를 팔겠지요? 저는 처음보는 메이커 였는데 체인점의 성격을 띄고 있었습니다.

 

 

나이키를 향해 청자동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나이키는 얼마나 넓으려나 내심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백자동에서 청자동으로 넘어가는 구름다리 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청자동에는 스포츠/아웃도어/골프/패션잡화등이 있습니다. 아 영캐주얼도 있네요.

 

 

구름다리 중간에 망원경처럼 아이들이 보면 좋아할것들이 다수 있었습니다.

 

 

 

청자동 넘어가기전에 아이들을 유혹하는 젤리,사탕 판매점

 

 

이녀석들이 그냥 넘어갈리가 없죠. 비닐봉지에 마구 담아서 기분이 째지는 아이들!

 

 

여기가 청자동이긴 한데 나이키가 어딧으려나 한참 찾고 있습니다.

 

 

나이키는 청자동 1층에 있네요.

 

 

나이키 매장에 규모가 보이시나요? 이사진을 찍은 위치가 중간정도 됩니다.

 

 

카운터가 중간에 있으니 대강 크기는 말 다했죠? 태오나서 이렇게 큰 나이키 매장은 처음 봅니다.길이만 해도 오십미터 이상으로 느껴지네요.

 

 

 

 

식사하려고 백자동 3층으로 이동했는데 이곳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고 판매점이 엄청난 규모로 위치해있었고 앞에 레고의 대표작인 레고 시마인가 키마인가가 있어서 아이들의 사진촬영 코스가 되어있었습니다.

 

 

 

플레이 타임이라고 똑똑 블럭이 있더군요. 저희집 이마트내에 똑똑블럭을 시간제로 끊어서 아이들을 맡겨두고 장보고 하는데 여기서 똑똑블럭을 보게 되는군요.

 

 

 

커피, 빵 없는게 없는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밥먹을곳을 찾다가 갑자기 태국음식이 땡겨서 타이하우스란곳을 찾았습니다.

 

 

태국 전통인형과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습니다. 물병도 태국제품 같았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포크와 숟가락도 준비를 해주었는데 아이들은 태국풍 향료를 싫어하는듯 머리아프다고 하거나 밥을 잘 먹지 않았습니다. 아직까지는 무리인가 봅니다.

 

 

태국의 쌀국수인데 지금 특별할인으로 4,900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왜이렇게 싸나 했더니 할인을 하고 있더군요.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데 고기와 밥이 맛있었습니다. 전 대충 다 맛있어서 맛있게 먹는 편입니다.

 

 

파타이란 음식이었는데 맛은 그럭저럭 그랬습니다.

 

 

 

나이키 매장에서 득템한 맨체스터시티 선수용 유니폼입니다. 인터넷가로 10만원 정도 하길래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50%세일 기간이라서 95,000원 짜리를 오만원 이하에 구입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도 시작했는데 앞으로 주말에 입고 열심히 응원하며 시청해야겠습니다.

 

 

열심히 씨름하고 페레가모 선글라스와 단판을 지었습니다. 한 몇년을 고민한것 같습니다. 숙원구매사업을 이루고 가족들 하나씩 챙겨보니 돈이 장난아니군요. 그래서 어찌되었건 한두개씩 손에 들고 다들 싱글벙글 집으로 향했습니다. 한번 제대로 쇼핑하시려면 이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을 이용해보시는게 어떤지요? 이런 대규모 쇼핑몰이 처음이라 다음에는 파주? 이런곳에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