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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에볼라 공포 이유와 의료진까지 잡는 죽음의 바이러스 에볼라에 대해서


에볼라 바이러스란?


요즘에 하도 에볼라 에볼라 하고 부산 에볼라라고 검색어 이슈도 자주 올라와 무엇인지 알아볼겸 포스팅을 해봅니다. 일단 제일 문제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걸리면 예방 백신,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대부분 사망한다는 것입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괴질 바이러스의 일종이고 감염되면 유행성출혈열 증세를 보이면서 감염 후 1주일 이내에 50~90%의 치사율을 보이는 질병입니다.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기때문에 현재 나온 바이러스중 가장 강력하다고 생각하면 되겠죠. 정말 무서운 바이러스 입니다.



에볼라 바이러스의 증상과 감염경로는?


에볼라 바이러스는 약 1주일간의 잠복기가 있습니다. 그 후에 두통,오한,근육통,체온 상승의 현상을 보이며 2~3일째에 위장과 소장등의 기능장애로 식욕이 감퇴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멀미,구토,설사증상을 보이고 4~5일 후에는 혼수상태에 빠져 호흡기나 위장관에서 심한 출혈이 생깁니다.




그리고 평균적으로 10일이내에 대부분이 사망하게 되는 현상을 보입니다. 에볼라의 감염 경로는 감염된 혈액과 체액의 분비물 그리고 성적인 접촉에서 감염이 됩니다. 예방은 일단 현재는 서아프리카쪽 방문을 자제해야 할것이고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하고 익힌 음식을 섭취하는것이 현재로써는 예방하는 최대한의 방법이라고 하네요.


왜 부산 에볼라의 공포가 퍼지고 있는가?


왜 하필 부산에서 에볼라의 공포가 말이 많을까요? 문제는 현재 세계적으로 우려되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병중인 아프리카의 기니와 시에라리온,세네갈,라이베리아 이외의 여러나라에서 100여명이 ITU전권회의에 참여하고자 우리나라에 입국한다고 합니다.




외교 관례상 입국을 막을 수 없다고 현재는 행사를 취소할 수 없다고 하는데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상당히 높습니다. 외교 관례상 입국을 막을 수 없다고 하면 강도높은 에볼라 바이러스의 검역이 필요할 것인데 문제는 약 1주일간의 잠복기가 있기 때문에 정말 찾아내기도 힘들다는 것입니다. 상당히 우려되는 부분인데 정말 우리나라에 에볼라가 들어온다면 집에서 꼼짝않고 있어야할지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