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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2사단 임병장의 총기 난사사건 진돗개 하나 발령

 

 

 

22사단 임병장의 총기 난사사건 진돗개 하나 발령

 

14/06/21일 우리나라 군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22일 새벽 현재 5명이 사망하였고 7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에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총알 관통상을 당한 중상이 2명 경상이 5명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고 고성지역에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임병장이란 사람이 소총과 탄알 60여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신경을 쓰고있는 듯 합니다. 이번에는 임병장의 총기난사사건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어디서 발생했는가?

 

발생부대는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동부전선 최전방 근무지역인 22사단에 GOP근무지역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사건발생 환경은?

 

현재까지 군 당국의 설명에 따르면 임 병장은 2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55분까지 GOP 주간 경계근무에 투입되었고. 그는 근무에 투입되면서 K-2 소총 1정과 수류탄 1발, 실탄 75발을 지급받았다고 합니다. 총기를 반납하지 않고 75발중 십여발을 난사한 것으로 현재까지 알려져있으며 60여발을 가지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알난사 동기는?

 

현재 총알난사에 대한 동기는 알라져있지 않습니다. 범행한 임병장이 체포되어야 정확한 범행 동기가 밝혀질 것이라고 군관계자들은 설명하고 있습니다.티비에서는 아무것도 없는 철책을 보며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전역시 사회로 복귀할때에 불안감때문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다지 신빙성이 없어 보입니다.

 

 

진돗개 하나 발령의 이유

 

해당부대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여 주변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자체 수색대원을 활용하여 임병장을 찾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돗개 하나는 보통 전시에 많이 사용되지만 탈영병이 소총과 총알을 가지고 탈영했기 때문에 진돗개 하나를 발영했다고 합니다.

 

 

밝혀지지 않은 동기

 

개인적으로 군생활을 해봤기 때문에  왜 하필 일병도 아니고 이병도 아닌 어느정도 여유도 있고 경력이 있는 병장이 그랬는지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네요. 저도 군대를 갔다왔지만 일,이병때가 특히 힘들지 병장정도 되면 어느정도 관록도 있고 경험이 많기 때문에 적응력이 좋습니다. 그런에 왜 이런 병장급에서 이런일이 발생했는지는 앞으로 지켜봐야할 의문사항입니다.

 

현재 민간인 지역으로는 이동한것 같지 않아 보이며 부대주변 야산에 은신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민간인 피해는 없는것으로 추정되며 부대수색을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뉴스에서는 군,월북 가능성 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인명피해 없이 체포되길 바라며 총기사건이 최대한 발생하지 않게 군당국에서 어떤 지침을 만들지에 대해서도 궁금해 지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