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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저격수 이야기(Sniper Story)

 

 

저격수?

저격수를 영어권에서는 스나이퍼(Sniper)라고 부르는데, 이는 매우 동작이 빠른 도요새(snipe)를 사냥할 수 있을 정도로 총을 잘 쏘는 사람을 부르던 말이라고 합니다.

저격수는 영화에서 보면 원샷원킬로 중요한부분을 차지 하는 경우가 많고 멋진 역할이죠?

하지만 실제로 저격수가 나타나면 상대 부대는 전투의지를 상실한다고 합니다. 어디서 날아오는지 모르는 총알에 동료가 한명씩 죽어나가는 모습을 보면 전투의지를  상실할 수 있겠죠.

그래서 이스라엘 군대는 저격수가 뜨면 탱크,비행기를 통해 총알 날라온곳을 향해 폭격을 해버린다고 하네요.그정도로 전투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 저격수 입니다.지휘관,통신병,의무병 중요한 순서대로 대상이 되고 전투에 심리적으로 크게 작용하는 공포심리나 부상병을 발생시켜 여러명을 묶어놓는 역할 도 한다고 합니다.

 

아래는 월간군사세계의 기자인 avohpuc 님께서 저격수 이야기를 재밋고 짤막하게 학생들에게 강의하신 내용을 5분이내로 발췌하여 올린 동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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